한빛원전 2호기 발전 자동 정지.."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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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한빛원전 2호기의 발전이 자동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영광한빛원전 2호기가 24일 오전 11시 57분쯤 갑자기 자동 정지됐습니다.
영광한빛원전 2호기는 가압경수로형 발전기로, 95만kW급 전력 생산 시설입니다.
영광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해 6월, 제25차 계획예방정비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정기 검사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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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한빛원전 2호기의 발전이 자동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영광한빛원전 2호기가 24일 오전 11시 57분쯤 갑자기 자동 정지됐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 측은 정지 신호를 내는 곳이 어디인지 파악에 나서는 등 정확한 중단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영광한빛원전 2호기는 가압경수로형 발전기로, 95만kW급 전력 생산 시설입니다.
영광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해 6월, 제25차 계획예방정비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정기 검사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영광한빛원전 2호기는 1호기와 함께 수명 연장 방안이 추진되면서 지역사회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86년 상업운전에 돌입한 영광한빛원전 2호기는 85년 가동된 1호기와 함께 설계 수명 40년 만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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