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30회 임시회 폐회… 민생안건 12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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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30회 임시회'가 24일 5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군이 제출한 관리계획안, 규칙안, 동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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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30회 임시회'가 24일 5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군이 제출한 관리계획안, 규칙안, 동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이례적으로 임실군 전 부서의 군정업무 현황과 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었지만 모두 서면으로 대체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 조사와 복구대응에 따른 조치다.
이성재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호우피해 지원과 복구에 총력을 다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의회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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