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4년 만에 콘서트 '멜로디'…10월 케이스포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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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4년 만에 팬들과 무대에서 조우한다.
당시 김동률은 2만4000여 관객과 음악적 소통을 했다.
김동률은 최근 소셜 미디어 계정에 "무대에서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볼까 한다. 아마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세트리스트가 되지 않을까"라고 이번 콘서트에 대해 예고했다.
김동률은 지난 5월 4년 만에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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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4년 만에 팬들과 무대에서 조우한다.
24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동률은 오는 10월 7~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2023 김동률 콘서트 - 멜로디(Melody)'를 6회 펼친다. 공연장은 회당 약 1만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다.
지난 2019년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친 콘서트 '오래된 노래' 이후 첫 무대다. 당시 김동률은 2만4000여 관객과 음악적 소통을 했다.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호평을 들었다.
김동률은 최근 소셜 미디어 계정에 "무대에서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 그리고 여러분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들로 채워볼까 한다. 아마 역대급으로 대중적인 세트리스트가 되지 않을까"라고 이번 콘서트에 대해 예고했다.
김동률은 지난 5월 4년 만에 신곡 '황금가면'을 발표했다. 기존 곡과는 다른 뮤지컬 스타일의 변주로 호응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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