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전국 유일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경북테크노파크 전경(사진제공-경북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운영 성과 평가에서 전국 유일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4일 경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지역 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평가에서 경북TP는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에 총 182개사를 지원해 목표대비 30%를 초과 달성하는 등 우수한 목표 달성 실적을 기록했다. 또 등대공장·디지털클러스터 과제 선정으로 13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로 사업비를 신속 집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는 제조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혜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제공해 지역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