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4호기 도입… 국제선 확대 속도

윤예원 기자 2023. 7. 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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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지난 21일 국제선 운항을 위한 4호기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항공기 추가 도입을 통해 국제선 취항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일 첫 국제선으로 오사카에 취항해 청주~오사카 정기 노선을 주 13회 운항하고 있다.

두 번째 국제선 취항지는 도쿄로, 오는 8월 3일부터 청주~도쿄(나리타) 정기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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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지난 21일 국제선 운항을 위한 4호기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입한 항공기는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이다.

에어로케이 임직원들이 4호기 도입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에어로케이 제공

에어로케이는 항공기 추가 도입을 통해 국제선 취항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일 첫 국제선으로 오사카에 취항해 청주~오사카 정기 노선을 주 13회 운항하고 있다. 두 번째 국제선 취항지는 도쿄로, 오는 8월 3일부터 청주~도쿄(나리타) 정기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항공기를 최대 6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오사카, 도쿄에 이어 타이베이 취항을 준비 중이다. 장기적으로 일본 삿포로·오키나와·나고야, 몽골 울란바토르, 마카오까지 국제선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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