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음주문화 개선 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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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3년 음주문화 개선 영상 공모전'을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계층의 생각과 시선을 공유하고, 도민사회에 안전문화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사회의 특색을 담은 음주에 대한 이야기, 생활 속 음주 습관 개선사례, 과음·음주폐해 예방법 등 음주문화 개선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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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3년 음주문화 개선 영상 공모전’을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계층의 생각과 시선을 공유하고, 도민사회에 안전문화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사회의 특색을 담은 음주에 대한 이야기, 생활 속 음주 습관 개선사례, 과음·음주폐해 예방법 등 음주문화 개선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서약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ezplayer@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도민 개인 또는 팀(최대4명)으로 참가할 수 있다.
주제 부합성, 독창성, 작품성, 완성도, 향후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수상작은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뉘고 제주도지사 상장과 별도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제주지역 월간 음주율은 57.3%, 고위험 음주율은 13.8%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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