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최종 선정

고석중 기자 2023. 7. 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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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시민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가겠다"고 했다.

이어 "부안군은 배움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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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의 새로운 비전을 그리다' 도비 5000만원 확보
부안군청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한 '전북시민대학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민대학운영 예산 5000만원(도비)을 지원받아, 대학과 연계한 우수 강사진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전주대·전주비전대·예수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3개 교육과정(지역특성화, 생활과 건강, 부모교육)을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 로컬브랜딩 시민아카데미, 드론정비, 드론축구, 시니어 구강건강 프로바이더, 시니어 건강관리, 자녀양육지도 등으로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시민대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가겠다”고 했다.

이어 “부안군은 배움과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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