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교들 음식점서 떠들고 구토 '만취 소란'···경찰, 훈방 조치
김정욱 기자 2023. 7. 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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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육군 장교이 음식점에서 소란을 일으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3일 육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음식점에서 취객 3명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들은 시끄럽게 떠들거나 자리에 앉아서 졸고, 식당 내부에 구토하고 있었다.
현역 육군 대위인 이들은 주말 저녁에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만취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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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술에서 깨자 훈방 조치
[서울경제]
만취한 육군 장교이 음식점에서 소란을 일으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3일 육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음식점에서 취객 3명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들은 시끄럽게 떠들거나 자리에 앉아서 졸고, 식당 내부에 구토하고 있었다.
현역 육군 대위인 이들은 주말 저녁에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만취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술에서 깨자 훈방 조치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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