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수해 지역 복구 자원봉사자에 수제 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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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작업에 나선 자원봉사자에게 수제 간식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피해 지역 자원봉사자와 복구 인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한국타이어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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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작업에 나선 자원봉사자에게 수제 간식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를 통해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자원봉사센터,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등 기관에 장애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빵 9000여개를 전달했다.
이는 피해 지역 자원봉사자와 복구 인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한국타이어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또 20일에는 임직원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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