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침수된 목포 석현동 일대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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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 시간당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며 곳곳이 침수되고 시설물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함평 218㎜, 무안 운남 216㎜, 광주 과기원 186.5㎜, 목포 178.7㎜, 영암 시종 145㎜, 나주 144㎜, 장성 143.5㎜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남 목포시 석현동 일대의 상점과 주유소, 도로 등이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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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시간당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며 곳곳이 침수되고 시설물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함평 218㎜, 무안 운남 216㎜, 광주 과기원 186.5㎜, 목포 178.7㎜, 영암 시종 145㎜, 나주 144㎜, 장성 143.5㎜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남 목포시 석현동 일대의 상점과 주유소, 도로 등이 침수됐다.
이번 비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는 25일 오후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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