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박정민, 엉뚱하거나 완벽하거나[화보]

지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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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박정민이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지큐 코리아는 24일 무더운 더위를 날릴 박정민의 시원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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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입소문 물꼬를 튼 영화 ‘밀수’에서 박정민은 장도리 역할을 맡아 순수한 막내에서 점차 밀수판 속 야망을 품게 되는 다변적인 모습을 연기한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펼친 박정민은 영화 속에선 70년대 레트로 룩을 개성 있게 소화했다면 지큐 코리아 화보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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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정민은 관객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액션, 다층적인 캐릭터와 한국 영화에선 본 적 없었던 마성의 매력으로 회자하는 중이다. 그의 매력이 묻어나오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지큐 8월호와 지큐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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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릭터와 해양액션 맛집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밀수’는 26일(수)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