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지난해 수해 컸던 포항에 하천 준설·댐 신설 재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수해가 컸던 경북 포항시에 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오늘(24일) 포항시 형산강을 찾아, 극한 홍수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겠기 위해 하도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큰 수해가 발생한 냉천에 항사댐을 신속히 건설하도록 추진하겠다며, 다른 지역도 필요한 자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수해가 컸던 경북 포항시에 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오늘(24일) 포항시 형산강을 찾아, 극한 홍수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겠기 위해 하도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큰 수해가 발생한 냉천에 항사댐을 신속히 건설하도록 추진하겠다며, 다른 지역도 필요한 자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전 정부 시절 무리하게 금강과 영산강 보 해체와 개방 결정이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4대강 16개 보를 유지하고 하천 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태계 교란종이던 이 '식물'…탈모 방지 효과 확인
- [제보는Y] "넉 달째 계단으로 14층"...불씨는 '관리비' 다툼
- 운전 중 난투극 벌인 연인, 여친에게 '주먹' 맞고 '니킥' 꽂은 남친
- '무인 키즈 풀 카페'서 2살 아이 숨져...안전요원 없었다
- "신림동 사람 많아 범행 장소 선택"...유가족 엄벌 촉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도 눈앞...두 번째 사법리스크
- "학생 시위로 최대 54억 피해"...동덕여대, 변상은 누가? [Y녹취록]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