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지난해 수해 컸던 포항에 하천 준설·댐 신설 재확인

신지원 2023. 7. 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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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해 수해가 컸던 경북 포항시에 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오늘(24일) 포항시 형산강을 찾아, 극한 홍수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겠기 위해 하도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큰 수해가 발생한 냉천에 항사댐을 신속히 건설하도록 추진하겠다며, 다른 지역도 필요한 자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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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지난해 수해가 컸던 경북 포항시에 댐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재확인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오늘(24일) 포항시 형산강을 찾아, 극한 홍수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겠기 위해 하도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큰 수해가 발생한 냉천에 항사댐을 신속히 건설하도록 추진하겠다며, 다른 지역도 필요한 자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환경부는 전 정부 시절 무리하게 금강과 영산강 보 해체와 개방 결정이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4대강 16개 보를 유지하고 하천 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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