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 학생에게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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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예천군을 비롯해 경북과 충청, 전북의 13개 시군에 주소를 둔 재학생이 대상이다.
김인홍 교무학생처장은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를 겪은 학생들이 용기를 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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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예천군을 비롯해 경북과 충청, 전북의 13개 시군에 주소를 둔 재학생이 대상이다. 다만 피해사실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지역은 세종시, 청주시. 괴산군,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예천군, 봉화군, 영주시, 문경시 등이다.
대상자는 오는 8월 11일까지 장학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학생서비스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또는 학생서비스팀(054-770-2047)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홍 교무학생처장은 “집중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를 겪은 학생들이 용기를 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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