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 오일 머니와 다시 협상 중...‘호날두 기다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다시 움직이는 중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 "첼시는 하킴 지예흐 처분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다시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지예흐를 향해서는 슈퍼스타 수집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움직였다.
하지만, 알 나스르는 첼시에서 입지를 잃은 지예흐를 향한 관심을 끊지 않았고 영입을 위해 다시 움직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다시 움직이는 중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4일 “첼시는 하킴 지예흐 처분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다시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알 나스르는 지예흐 영입을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으며 계속 관심을 가지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하킴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존재감을 선보였고 지난 2020년 7월 첼시로 이적했다. 팀이 필요할 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눈 밖에 났고 이번 시즌은 미하일로 무드릭 등이 합류해 설 자리가 더 없어졌다.
첼시에서 자리가 없다고 판단을 내린 지예흐는 이적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예흐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첼시 주전 경쟁에서는 밀렸지만, 모로코 대표팀으로 일원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최초로 4강 진출이라는 신화 달성에 일조했다.
지예흐를 향해서는 슈퍼스타 수집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움직였다.
알 나스르는 빠르게 움직였고 지예흐와 개인 협상 완료가 임박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 무릎과 엉덩이에서 위험 신호를 확인한 알 나스르는 계약 체결을 꺼렸다.
하지만, 알 나스르는 첼시에서 입지를 잃은 지예흐를 향한 관심을 끊지 않았고 영입을 위해 다시 움직였다.
지예흐가 무산됐던 호날두와의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시오 로마노, football transfer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첼시, 플레이메이커 영입에 ‘645억’ 쐈다…이미 개인 합의 완료
- 제라드와 비교에 “영광이다” 답한 발베르데, 리버풀 이적 청신호?
- 맨유와 재계약한 후배에게 조언한 루니, “음바페-홀란처첨 되고 싶으면 우승해야지”
- ‘계속 미뤄지는 맨유 매각’ 질문에 글레이저, “경기를 즐기러 왔을 뿐”
- [오피셜] 맨유 측면 수비수 텔레스, 사우디 알 나스르 이적… 호날두와 재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