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부른 英 가수 빈스 힐 89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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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1967)에 나오는 노래 '에델바이스'를 부른 영국 가수 빈스 힐이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dp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힐의 웹사이트는 성명을 내고 그가 이날 영국 옥스퍼드셔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빈스는 음악적 유산을 남겼다"면서 "그와 그의 곡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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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1967)에 나오는 노래 ‘에델바이스’를 부른 영국 가수 빈스 힐이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dp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힐의 웹사이트는 성명을 내고 그가 이날 영국 옥스퍼드셔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빈스는 음악적 유산을 남겼다”면서 “그와 그의 곡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934년 잉글랜드 코번트리에서 태어난 힐은 10대 시절부터 노래를 시작했으며 1962년 앨범 ‘더 리버스 런 드라이’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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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수 기자 (ws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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