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 새 외국인코치 밥 쏘톤 선임

박지혁 기자 2023. 7. 24.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외국인코치로 미국프로농구(NBA) 경험이 있는 밥 쏘톤을 영입했다고 24일 전했다.

NBA와 NCAA 등에서 22년 동안 코치 경험을 한 쏘톤은 김주성 신임 감독을 꼼꼼히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단은 "쏘톤 코치의 합류로 김주성 감독의 보좌 역할은 물론 국내선수들의 개인 기량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BA에서 9시즌 동안 코치 경험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원주 DB가 외국인코치로 미국프로농구(NBA) 경험이 있는 밥 쏘톤을 영입했다고 24일 전했다. (사진 = 원주 DB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외국인코치로 미국프로농구(NBA) 경험이 있는 밥 쏘톤을 영입했다고 24일 전했다.

NBA와 NCAA 등에서 22년 동안 코치 경험을 한 쏘톤은 김주성 신임 감독을 꼼꼼히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쏘튼 코치는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9시즌 동안 코치를 했고, 지난 시즌에는 NCAA 샘퍼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1985년 뉴욕 닉스에 입단해 12년 동안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 이후에는 코치와 스카우트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빅맨 육성 전문 코치로 유명하다.

구단은 "쏘톤 코치의 합류로 김주성 감독의 보좌 역할은 물론 국내선수들의 개인 기량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쏘톤 코치는 내달 초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