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 새 외국인코치 밥 쏘톤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외국인코치로 미국프로농구(NBA) 경험이 있는 밥 쏘톤을 영입했다고 24일 전했다.
NBA와 NCAA 등에서 22년 동안 코치 경험을 한 쏘톤은 김주성 신임 감독을 꼼꼼히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단은 "쏘톤 코치의 합류로 김주성 감독의 보좌 역할은 물론 국내선수들의 개인 기량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외국인코치로 미국프로농구(NBA) 경험이 있는 밥 쏘톤을 영입했다고 24일 전했다.
NBA와 NCAA 등에서 22년 동안 코치 경험을 한 쏘톤은 김주성 신임 감독을 꼼꼼히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쏘튼 코치는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9시즌 동안 코치를 했고, 지난 시즌에는 NCAA 샘퍼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1985년 뉴욕 닉스에 입단해 12년 동안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 이후에는 코치와 스카우트로 경험을 쌓았다. 특히 빅맨 육성 전문 코치로 유명하다.
구단은 "쏘톤 코치의 합류로 김주성 감독의 보좌 역할은 물론 국내선수들의 개인 기량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쏘톤 코치는 내달 초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