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24일 뉴스센터12
■ 호남 최대 120㎜ 폭우…내일까지 장맛비 계속
현재 호남을 중심으로 거센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최대 120mm, 전북과 경남, 제주에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수색 장기화 우려…응급복구율 70% 미만
수해 발생 후 열흘이 지났지만, 실종자 3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 시설물 응급 복구율은 사유 시설 66%, 공공시설 69%이며,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은 2천명이 넘습니다.
■ 윤대통령 "교권침해 불합리한 조례 개정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교권 강화 관련해, 교육부 고시와 자치조례 개정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고,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도 병행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국조실 '오송 참사' 충북도·행복청 추가 수사의뢰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감찰을 진행 중인 국무조정실이 충청북도 본부와 도로관리사업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를 추가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조실은 재난대응과 감독 관련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 핵추진잠수함 아나폴리스함 제주해군기지 입항
미국 핵추진잠수함인 아나폴리스함이 오늘 오전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했습니다. 아나폴리스함은 작전 임무 중 군수적재 등의 목표를 수행하고 한미동맹 70주년 교류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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