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어곡초 폐교를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로 조성…내년 7월 준공

송보현 기자 2023. 7. 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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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폐교를 활용해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다음달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12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곡동 옛 어곡초등학교 부지에 74억원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증축해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창작과 교육 공간을 제공한다.

1층 문화예술교육공간·가족체험활동실, 2층 운영사무실·문화예술교육공간, 3층 강당·연주실, 4층 예술가창작공간·다목적연습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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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창작소 조감도 (양산시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가 폐교를 활용해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다음달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12월 착공해 내년 7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곡동 옛 어곡초등학교 부지에 74억원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증축해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창작과 교육 공간을 제공한다.

1층 문화예술교육공간·가족체험활동실, 2층 운영사무실·문화예술교육공간, 3층 강당·연주실, 4층 예술가창작공간·다목적연습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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