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MMORPG 3종 이용시간 늘어...'리니지' 16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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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엔 MMORPG 3종의 이용시간이 늘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로스트아크' '검은사막' '리니지'의 일 이용시간이 10% 이상 각각 상승했다.
먼저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13.6%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이 외에도 '오버워치'가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4.8% 늘어났고, 순위도 한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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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로스트아크' '검은사막' '리니지'의 일 이용시간이 10% 이상 각각 상승했다.
먼저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13.6%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배틀그라운드'도 2.7% 소폭 증가했으나 '로스트아크'의 상승 폭에 밀려 순위를 내줬다.
순위 변동까지 이끌지 못했으나 '검은사막'의 일 이용시간도 12.7% 늘었다. 이 게임은 7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연달아 순위가 오른 바 있다.
'리니지'는 전주와 비교해 18.1% 일 이용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시간 상승률은 톱20 중에 가장 높다. 순위도 한 계단 올라 16위를 차지했다.
이번 상승세는 지난 19일 적용한 성기사 업데이트와 함께 나타났다. 11번째 클래스인 성기사는 양손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거리 클래스로, 신성력을 활용해 언데드와 데몬 사냥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 외에도 '오버워치'가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4.8% 늘어났고, 순위도 한 계단 상승했다.
한편, 1위부터 5위까지 순위 변동은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와 비교해 8.6%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점유율은 38.86%로 260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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