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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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3기에 선발된 42명의 학생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자문위원, 멘토 등이 참여했다.
'베터그라운드'는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멘토링과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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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3기에 선발된 42명의 학생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자문위원, 멘토 등이 참여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는 8월 말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전체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되며 넷마블문화재단은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경진대회도 함께 개최해 우수 작품 시상 및 상금 수여를 진행한다.
◆ 크래프톤, CSR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행사 마무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지난 21일 고등학생 대상 CSR 프로그램 ‘BETTER GROUND(이하 베터그라운드)’의 첫 번째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터그라운드’는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멘토링과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게임 제작은 물론, 관련 분야로의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무 정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학생들과 크래프톤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환영식 ▲회사 소개 ▲직무 토크 콘서트 ▲프로젝트 멘토링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반고는 물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67명이 참가했다.
크래프톤에서는 실제 개발 직무에 종사 중인 구성원 20명이 멘토로 나섰다.
이날 학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순서는 프로젝트 멘토링이었다. 프로젝트 멘토링은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접 멘토로 나서 학생이 실제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참여형 CSR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 제작사 감독 공개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지난 23일 일본 서비스 2.5주년 방송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사와 감독을 공개했다.
TV 애니메이션의 명칭은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으로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요스타(Yostar, Inc.)’의 자회사 ‘요스타 픽처스’가 제작한다. 감독은 ‘야마기시 다이고’가 맡으며, 총작화 감독은 ‘하기와라 히로미츠’가 담당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요스타 픽처스와 넥슨게임즈는 주요 캐릭터인 ‘시로코’와 ‘아로나’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포함된 애니메이션 설정화 이미지도 공개했다.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의 야마기시 다이고 감독은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격렬한, 그리고 조금은 아련한 학생들의 청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그렸다”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학생들이 활약하게 될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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