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올자아"…박봄, 이 얼굴이 곧 마흔이라니

2023. 7. 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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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박봄(39)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박봄은 "노올자아.."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선보였다.

사진에는 다소 부스스한 모습의 박봄이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긴 속눈썹과 앵두 같은 새빨간 입술을 뽐내며 여전한 인형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한 박봄이다.

해당 게시물에 박봄의 팬들은 "당신이 잘 지내길 바라" "아름다운 나의 퀸" "얼른 컴백해줘"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투애니원 멤버들과 7년 만에 뭉쳐 무대를 펼쳤다. 같은 해 10월에는 솔로곡 '리멤버(Remembered)'도 발표했다.

[사진 = 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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