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길인데 마일리지 5배 차이, 불만 터진 알뜰교통카드? [정책 바로보기]

2023. 7. 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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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마일리지 적립으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어 젊은 층 사용자가 늘고 있는 알뜰 교통 카드.

그런데 같은 거리인데도 마일리지 적립금이 다섯 배나 차이 나고, 적립에도 몇 달씩 걸리다보니, 이용자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국토교통부 광역교통경제과 박주연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박주연 / 국토교통부 광역교통경제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정부에서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 어떤 사업인지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앞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같은 거리인데도 마일리지가 5배나 차이가 났다는 건데, 왜 그런 건가요?

김용민 앵커>

알뜰교통카드 사용자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정부에서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알뜰교통카드'와 관련해서 국토교통부 박주연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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