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박은빈, '이생잘' 모니터링 해주더라…예쁘다며 칭찬"[인터뷰②]

류예지 2023. 7. 24.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윤경이 여전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과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윤경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하윤경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어려서 친언니를 떠나보낸 아픔이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아픔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인간 비타민' 윤초원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몰입을 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하윤경이 여전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과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윤경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하윤경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어려서 친언니를 떠나보낸 아픔이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아픔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인간 비타민’ 윤초원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몰입을 도왔다.

이날 하윤경은 '우영우' 팀을 언급하며 "다들 촬영하느라 바빠서 이번 작품을 봐달라고 강요는 못했는데 먼저 연락준 동료들이 있다"라며 "주종혁 오빠가 가장 먼저 연락이 왔다. '사랑스러운척 하니까 오빠 화날지도 모른다'고 미리 말해줬는데 오히려 잘봤다며 칭찬해줬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박)은빈이도 초반에 계속 챙겨봐줬다. 초원이 역이 잘 어울린다고, 예쁘다고 해주더라"라며 워맨스를 자랑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