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도심 '시민문화공간'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원도심 거리가 시민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원주시는 원도심 중앙로 문화의 거리를 시민의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중앙로 문화의 거리가 원주시의 경제사회 전반에 동력이 되어 경제적으로 부흥하고 문화적으로 융성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 원도심 거리가 시민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원주시는 원도심 중앙로 문화의 거리를 시민의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앙로 문화의 거리는 행정, 도시 중심이 신도심으로 옮겨지며 낡고 퇴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중앙로 문화의 거리가 원주시의 경제사회 전반에 동력이 되어 경제적으로 부흥하고 문화적으로 융성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노후한 문화의 거리 분수대와 조형물, 화단을 철거하고 시민 보행로 디자인 개선, 경관조명 개선, 편의 휴게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경관개선사업을 지속해 중앙로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바꿔 생기를 회복하고 역사, 문화, 경제, 커뮤니티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살기 힘들어" 멕시코로 떠난 20대女, '남미 대스타' 됐다
- 또 맞은 선생님…부산서도 초3 학생이 교사 얼굴 가격 등 폭행
- 정신병원 감금된 26명의 억울한 사연…"보험금 노린 의사 고소"
- 손석구 '가짜 연기' 발언 해명 "오해 살 만해…손편지 사과"
- "포스터 속 여배우 히잡 안썼다"…영화제 금지한 이란
- '생후 하루' 신생아 굶겨 살해 후 원룸 쓰레기장에 버린 30대 붙잡혀
- 택시기사 폭행 해군 부사관 불구속 송치…'엄벌 촉구' 잇따라
- 신림동 흉기난동 '2차 가해' 확산…"영상 최초 유포자 입건"
- 한국 발칵 뒤집은 중국발 소포…'브러싱 스캠'이 뭐길래
- 해병대원 순직하자…"부대, 동료 대원 외부접촉 전면 통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