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림동 범행 영상' 최초 유출자 입건...영상 17개 삭제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최초로 유출한 피의자를 찾아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서울 신림동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CCTV 영상을 온라인에 최초로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관련 영상 17개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삭제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을 최초로 유출한 피의자를 찾아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서울 신림동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CCTV 영상을 온라인에 최초로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관련 영상 17개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삭제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1일부터 해당 사건 CCTV 영상이 무분별하게 유포돼 유족과 피해자들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태계 교란종이던 이 '식물'…탈모 방지 효과 확인
- [제보는Y] "넉 달째 계단으로 14층"...불씨는 '관리비' 다툼
- 운전 중 난투극 벌인 연인, 여친에게 '주먹' 맞고 '니킥' 꽂은 남친
- '무인 키즈 풀 카페'서 2살 아이 숨져...안전요원 없었다
- "신림동 사람 많아 범행 장소 선택"...유가족 엄벌 촉구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한 방에 '3억 5천'...타이슨, 졌지만 주머니는 '두둑' [앵커리포트]
- 날개 단 삼성전자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