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24일 9주기…"여전히 그리운, 밝은 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지 9주기가 됐다.
여전히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며 추모하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세상을 떠났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故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지 9주기가 됐다. 여전히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며 추모하고 있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세상을 떠났다.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을 진행했지만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
이후 항암 치료를 받으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투병 끝에 41세의 나이에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수많은 팬들이 공식 팬카페에 그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언니 보고싶어요. 그 밝은 미소가 그리워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특히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도 매년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도 팬카페에 "채영아. "너무 보고싶다"고 글을 적었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의 멤버로 활동했다. 1999년에는 솔로 데뷔하며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연기자로서도 활약했다.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 KBS-2TV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KBS-2TV '추노' 등에 출연했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