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 천주교 수원교구, 수해 입은 안동·대전교구에 수재의연금

최해민 2023. 7. 24.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주교 수원교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안동교구와 대전교구에 수재의연금 8천만원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수원교구 재해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긴급회의를 통해 이번 장맛비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안동·대전교구에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재해대책위는 수해로 인한 천주교 시설 복구와 수해 신자들에게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이번 주중 수재의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천주교 수원교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안동교구와 대전교구에 수재의연금 8천만원을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주교 수원교구청 [수원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수원교구 재해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긴급회의를 통해 이번 장맛비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안동·대전교구에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재해대책위는 수해로 인한 천주교 시설 복구와 수해 신자들에게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이번 주중 수재의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