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박서원♥조수애, 이제훈 팬미팅 인증샷…아들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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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며느리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이제훈 팬미팅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이제훈을 가운데에 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객석에 앉아 이제훈을 응원하는 플래카드(펼침막)를 들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하면서 JTBC를 퇴사,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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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두산그룹 며느리인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이제훈 팬미팅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보면 볼수록 멋있는!"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이제훈을 가운데에 두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박서원이 안고 있는 아들의 훌쩍 자란 모습이 눈에 띈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객석에 앉아 이제훈을 응원하는 플래카드(펼침막)를 들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점점 둘이 닮아가네요", "아들이 많이 컸네",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조수애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하면서 JTBC를 퇴사,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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