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 짓' 시즌 종료 결정 "30일 마지막 방송" [공식]

김종은 기자 2023. 7. 24.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측은 24일 "'안하던 짓'이 시즌 종료된다. 마지막 방송은 30일 밤 10시 45분에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안하던 짓' 7회에서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 '자아도취 팬미팅' 편을 꾸몄다.

이날 방송된 '안하던 짓'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전주보다 0.2%P 하락한 1.3%의 시청률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시즌을 마무리 짓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측은 24일 "'안하던 짓'이 시즌 종료된다. 마지막 방송은 30일 밤 10시 45분에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안하던 짓' 7회에서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 '자아도취 팬미팅' 편을 꾸몄다. 장도연과 멤버들은 팬들과 만나 즐겁고 애틋한 시간을 가졌고, 특히 조세호는 23년 만의 팬미팅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조세호의 ‘오봉산 타령’ 댄스는 시청자들의 배꼽까지 빼놓았다.

마지막으로 장도연은 "조만간 사적으로 만날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 어디 가서 제 팬이라고 했을 때 창피하지 않은 연예인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팬들은 사랑과 마음을 담아 쓴 색색의 손편지 비행기를 장도연과 멤버들에게 날렸다. 이어 장도연과 멤버들은 사인회를 진행, 팬들의 영상 요청도 흔쾌히 들어주며 자아도취 팬미팅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된 '안하던 짓'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전주보다 0.2%P 하락한 1.3%의 시청률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안하던 짓']

안하던 짓 |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