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관광 활성화에 1조"..'에코힐링 전북' 프로젝트 추진

조수영 2023. 7. 24.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권 생태·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지사와 동부권 시·군 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힐링 1번지 전라북도' 프로젝트 선포식을 열고, 동부산악권 대표사업과 삼천리길, 3대강 발원지 명품화 등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부권 생태·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지사와 동부권 시·군 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힐링 1번지 전라북도' 프로젝트 선포식을 열고, 동부산악권 대표사업과 삼천리길, 3대강 발원지 명품화 등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부권에 비해 소외된 동부권 균형 발전을 위한 것으로, 오는 2033년까지 5개 분야 28개 사업에 1조 1,344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