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일주재단, 장학생 56명 선발… 최대 5학기 전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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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일주재단)은 국내학사 장학생 56명을 선발해 최대 5학기까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사진)고 24일 밝혔다.
장학생 중에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여·21·한세대 피아노 전공) 씨도 포함됐다.
일주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멘토링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멘토 9명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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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일주재단)은 국내학사 장학생 56명을 선발해 최대 5학기까지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사진)고 24일 밝혔다.
장학생 중에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유예은(여·21·한세대 피아노 전공) 씨도 포함됐다. 유 씨는 어렸을 때부터 한 번만 들으면 바로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을 선보여 ‘꼬마 모차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일주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 멘토링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멘토 9명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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