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텐트폴 첫 주자 '밀수', 사전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무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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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극장가 한국 텐트폴 영화 중 첫 주자로 나선 '밀수'가 개봉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텐트폴 영화 중 가장 먼저 극장을 찾게 된 '밀수'는 개봉 전 진행된 언론 및 일반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받으면서 입소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밀수'가 올 여름 극장가 대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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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올해 여름 극장가 한국 텐트폴 영화 중 첫 주자로 나선 ‘밀수’가 개봉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디즈니-픽사 애니메인션 ‘엘리멘탈’을 꺾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26일 개봉되는 ‘밀수’(감독 류승완)는 해녀 조춘자(김혜수)와 엄진숙(염정아)이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조인성)와의 만남을 기점으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이번 작품은 영화 ‘베테랑’ ‘모가디슈’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뢰를 더했다.
올해 여름 극장가 한국 영화 텐트폴 영화 중 가장 먼저 극장을 찾게 된 ‘밀수’는 개봉 전 진행된 언론 및 일반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받으면서 입소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류승완 감독표 액션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밀수’는 개봉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오전 11시 기준 예매율 32.9%(12만4121장)를 기록,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밀수’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엘리멘탈’의 예매율 보다 약 3배 가까운 기록을 보이며 흥행 예열을 제대로 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밀수’가 올 여름 극장가 대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밀수']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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