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어업인과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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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가 어업인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과 목포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21일 목포수협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목포시, 목포수협, 어업인단체 회장과 총무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목포시는 어업인 지원사업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해 설명하고, 어업인들은 ▲어선 접안시설 조성 ▲오염수 방류에 대한 목포시의 대책 ▲장기 방치어선 정리 ▲동명항 주차장 관리 필요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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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목포시가 어업인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과 목포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21일 목포수협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목포시, 목포수협, 어업인단체 회장과 총무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목포시는 어업인 지원사업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해 설명하고, 어업인들은 ▲어선 접안시설 조성 ▲오염수 방류에 대한 목포시의 대책 ▲장기 방치어선 정리 ▲동명항 주차장 관리 필요 등을 건의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어업인들의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목포시가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정부차원의 지원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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