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인일자리 이바구 들으러 간 데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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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노인세대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이바구 들으러 간 데이(Day)'를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이바구 들으러 간 데이'는 가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노인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부산시는 지난 5~6월 자체 선정한 특색있고 전문성 있는 6개 노인일자리 사업의 현장을 찾아 어르신과 사업 담당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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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노인세대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이바구 들으러 간 데이(Day)’를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이바구 들으러 간 데이’는 가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노인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부산시는 지난 5~6월 자체 선정한 특색있고 전문성 있는 6개 노인일자리 사업의 현장을 찾아 어르신과 사업 담당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부산에서 추진되고 있는 940개 노인일자리 사업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거나 전문성과 희소성을 띤 성격의 사업 6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민주공원 도슨트(서구) ▲다문화 가족지원단(남구) ▲노하우 9060(부산진구) ▲소비자 지킴이(해운대) ▲아이사랑 9060(부산진구) ▲시니어 미디어제작단(남구)이다.
시는 인터뷰 내용 중 우여곡절을 겪었던 사연이나 가슴 뭉클한 일화를 추려 카드 뉴스와 인터뷰 대본으로 제작해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자료로 배포할 방침이다. 카드 뉴스는 부산시 홈페이지에 매주 월요일마다 한 편씩 게재된다.
안경은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노인 세대와 시민들의 바람과 기대에 부응하는 노인일자리를 확대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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