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한다’며 여자 친구 흉기로 숨지게 한 30대 중형
안승길 2023. 7. 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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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를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 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무자비했으며, 유족도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군산시 소룡동 자택에서 말다툼 끝에 여자친구를 수십 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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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를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 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무자비했으며, 유족도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군산시 소룡동 자택에서 말다툼 끝에 여자친구를 수십 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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