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초동 365만장 자체 최고…트리플 밀리언셀러 세 번째

추승현 기자 2023. 7. 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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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에 발매된 '아이에스티제이'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365만2897장을 기록했다.

선주문에 이어 초동까지 자체 최고 수치다.

SM 소속 아티스트 초동 중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번 앨범 초동은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가 세운 초동 기록 140만5199장 대비 약 2.6배 상승한 수치로, 이들의 성장세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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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NCT DREAM(엔시티 드림) 멤버 마크(왼쪽부터),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가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정규 3집 'ISTJ'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7.17.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3집 '아이에스티제이(ISTJ)' 트리플 밀리언셀러가 됐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7일에 발매된 '아이에스티제이'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365만2897장을 기록했다. 선주문에 이어 초동까지 자체 최고 수치다. SM 소속 아티스트 초동 중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엔시티 드림은 앞서 정규 1, 2집을 모두 3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로써 정규 앨범 3개 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 초동은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가 세운 초동 기록 140만5199장 대비 약 2.6배 상승한 수치로, 이들의 성장세를 알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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