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활성화…구리시 '바캉스 와~ 구리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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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에서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경기 구리시는 여름 휴가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리사랑카드 연계 프로젝트로 '바캉스 와~ 구리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동별로 상권을 나눠 1주일 단위로 구리사랑카드 10만 원 이상 결제자 중 회차당 1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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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구리시에서 지역화폐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경기 구리시는 여름 휴가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리사랑카드 연계 프로젝트로 ‘바캉스 와~ 구리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5만 원과 3만 원, 1만 원 단위로 총 400명에게 지급한다.
구리사랑카드 회원이 해당 상권에서 기간 내 누적 결제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자동 응모되며 1인 1회에 한정한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 지역 내 소비확대 및 관내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장마철 및 무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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