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동약자 맞춤 경사로, 올해 50여곳에 추가 설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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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이동 약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장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편의점, 약국, 식당, 카페 등 소규모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설치 대상은 연면적 300㎡ 이하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장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9월 27일까지 구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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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이동 약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장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편의점, 약국, 식당, 카페 등 소규모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총 143곳에 경사로 설치가 완료됐으며, 올해는 50여 곳에 경사로가 추가로 설치된다. 설치 대상은 연면적 300㎡ 이하 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장이다. 구는 70만 원 상당의 맞춤형 경사로 제작을 전액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출입구의 높은 문턱, 계단 등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휠체어 사용자, 어르신, 임산부 등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9월 27일까지 구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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