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 8월10일 개회…경주시 "안전에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8월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치러진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팀 600여개 팀에서 선수단 1만여명이 참가한다.
경주시는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등의 안전을 위해 알천구장과 축구공원, 스마트 에어돔구장 등에서 점검을 벌이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선수단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8월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치러진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팀 600여개 팀에서 선수단 1만여명이 참가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교류가 중단됐던 자매도시 일본 나라시와 중국 양저우시 축구팀도 참가한다.
경주시는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등의 안전을 위해 알천구장과 축구공원, 스마트 에어돔구장 등에서 점검을 벌이고 있다.
또 폭염에 대비해 황성축구공원에 간이풀장을 설치하고 경기장 마다 응급요원들을 배치해 온열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선수단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