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도로서 60t 규모 낙석…인명·차량 피해 없어

안성수 기자 2023. 7. 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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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4일 오전 7시7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군서면 사양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60t 규모의 낙석이 쏟아져 재난당국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2023.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4일 오전 7시7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군서면 사양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60t 규모의 낙석이 쏟아졌다.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다.

현재 군은 사고 지점 양뱡향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복구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낙석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당분간 사고 지점은 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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