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초등생 대상 체험교육 ‘여름엔 박물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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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생 대상으로 '여름엔 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물을 직접 만들고 사용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과거 사람들의 삶을 이해해보고자 마련됐다.
제작체험 대상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유물인 반달돌칼이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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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박물관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생 대상으로 ‘여름엔 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물을 직접 만들고 사용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과거 사람들의 삶을 이해해보고자 마련됐다. 제작체험 대상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유물인 반달돌칼이다.
학생들은 반달돌칼 제작체험을 통해 청동기시대 석기 제작법을 학습하고, 자신이 제작한 반달돌칼을 여러 방식으로 사용해 쓰임새와 사용 방법을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청동기시대의 다양한 풍경을 담고 있는 반달돌칼은 모양과 제작 방법이 간단해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진행된다. 한 회당 16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보호자는 교육장에 입실할 수 없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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