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찾은 환경장관 "홍수 안전성 확보…항사댐 신속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4일 오전 경북 포항 형산강과 포스코 그린환경타워을 방문해 형산강 준설 및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홍수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한 장관은 "형산강은 그간 퇴적물이 쌓여 홍수에 취약했다"면서 "준설 등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홍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아울러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냉천에 항사댐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다른 지역도 필요로 하는 경우 추가적인 댐 건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4일 오전 경북 포항 형산강과 포스코 그린환경타워을 방문해 형산강 준설 및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홍수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한 장관은 "형산강은 그간 퇴적물이 쌓여 홍수에 취약했다"면서 "준설 등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홍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아울러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냉천에 항사댐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다른 지역도 필요로 하는 경우 추가적인 댐 건설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