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이만수가 가르친다…투·포수 육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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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투수와 포수 각 40명씩 총 80명이 참가하는 육성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수 캠프는 투구 시 상·하체 활용법, 투구 그립 잡는 법과 스킬 훈련, 베이스 픽오프, 강습 타구 처리 등 수비 훈련을 실시하고 포수 캠프에서는 스로잉, 블로킹, 프레이밍 등 포수 수비 기본기 훈련과 배팅 훈련(BP), 티배팅 등 타격 훈련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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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투수와 포수 각 40명씩 총 80명이 참가하는 육성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BO 재능기부위원 6명이 이번 캠프에 지도자로 참가한다. 윤학길·송진우·차명주 투수코치와 이만수·김동수·강성우 포수코치가 학생들을 지도한다.
투수 캠프는 투구 시 상·하체 활용법, 투구 그립 잡는 법과 스킬 훈련, 베이스 픽오프, 강습 타구 처리 등 수비 훈련을 실시하고 포수 캠프에서는 스로잉, 블로킹, 프레이밍 등 포수 수비 기본기 훈련과 배팅 훈련(BP), 티배팅 등 타격 훈련을 병행한다.
이 밖에 선수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부정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 등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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