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이만수가 가르친다…투·포수 육성캠프

박윤서 기자 2023. 7. 24.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투수와 포수 각 40명씩 총 80명이 참가하는 육성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수 캠프는 투구 시 상·하체 활용법, 투구 그립 잡는 법과 스킬 훈련, 베이스 픽오프, 강습 타구 처리 등 수비 훈련을 실시하고 포수 캠프에서는 스로잉, 블로킹, 프레이밍 등 포수 수비 기본기 훈련과 배팅 훈련(BP), 티배팅 등 타격 훈련을 병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소년 80명 참가, 24일부터 진행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투수와 포수 각 40명씩 참가하는 육성 캠프를 실시한다. (사진=KB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투수와 포수 각 40명씩 총 80명이 참가하는 육성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BO 재능기부위원 6명이 이번 캠프에 지도자로 참가한다. 윤학길·송진우·차명주 투수코치와 이만수·김동수·강성우 포수코치가 학생들을 지도한다.

투수 캠프는 투구 시 상·하체 활용법, 투구 그립 잡는 법과 스킬 훈련, 베이스 픽오프, 강습 타구 처리 등 수비 훈련을 실시하고 포수 캠프에서는 스로잉, 블로킹, 프레이밍 등 포수 수비 기본기 훈련과 배팅 훈련(BP), 티배팅 등 타격 훈련을 병행한다.

이 밖에 선수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부정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 등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