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촉구
유룡 2023. 7.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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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 군산에 쏟아진 60년 만의 호우로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되고, 산사태와 옹벽붕괴가 잇달았지만,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배제됐다며 추가지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특히 주변 충남과 경북은 각각 4개 시군이 선정됐으나 전북은 익산과 김제 죽산면 등 2곳이 지정돼 전라북도의 무능행정이 노출됐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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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지난 13일부터 엿새 동안 군산에 쏟아진 60년 만의 호우로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되고, 산사태와 옹벽붕괴가 잇달았지만,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배제됐다며 추가지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특히 주변 충남과 경북은 각각 4개 시군이 선정됐으나 전북은 익산과 김제 죽산면 등 2곳이 지정돼 전라북도의 무능행정이 노출됐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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