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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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피해가 집중된 영주와 문경, 예천, 봉화지역 50여 곳에는 안전기동대와 자원봉사자, 군, 경찰, 소방 등 하루 평균 3,300여 명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고, 도청 직원들도 하루 100여 명씩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투입된 장병들을 위해 7월 16일부터는 한국국학진흥원과 문경STX 리조트, 예천 금당실전통마을체험관 등에 숙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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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피해가 집중된 영주와 문경, 예천, 봉화지역 50여 곳에는 안전기동대와 자원봉사자, 군, 경찰, 소방 등 하루 평균 3,300여 명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고, 도청 직원들도 하루 100여 명씩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투입된 장병들을 위해 7월 16일부터는 한국국학진흥원과 문경STX 리조트, 예천 금당실전통마을체험관 등에 숙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재민 구호 활동과 자원봉사자들의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응급구호비 23억 7천만 원을 시군에 지원합니다.
하천과 도로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23억 원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 원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국세, 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등의 지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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