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팬들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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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가 새로 이적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팬들과 처음 만났다.
김민재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홈팬과 인사했다.
김민재가 걸어나오자 경기장에 모인 팬들은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전드들이 맞대결을 벌였고, 바이에른 뮌헨 여성팀 선수들도 등장해 팬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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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가 새로 이적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팬들과 처음 만났다.
김민재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홈팬과 인사했다. 2023∼2024시즌 개막에 앞서 선수단과 팬이 만나는 첫 자리였다. 수만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등번호 3번을 단 김민재가 동료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에 이어 등장했다. 김민재가 걸어나오자 경기장에 모인 팬들은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김민재도 손 인사를 하며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 10주년 기념행사를 겸했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전드들이 맞대결을 벌였고, 바이에른 뮌헨 여성팀 선수들도 등장해 팬에게 인사했다. 김민재는 5000만 유로(약 71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로 옮겼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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