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입력 막바지..추가 특별재난지역 나오나

강동엽 2023. 7. 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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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수해 피해 입력이 완료되면 추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전북에서는 지난주 익산과 김제 죽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지만, 논콩 피해가 큰 부안 등 다른 시군도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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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이달 말 수해 피해 입력이 완료되면 추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전라북도는 정부의 호우 피해 입력기간이 도로 파손 등 공공시설은 모레(26일)까지, 주택과 비닐하우스 침수 등 사유시설은 오는 31일까지 이뤄지는 만큼 현장 확인을 강화해 피해가 누락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북에서는 지난주 익산과 김제 죽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지만, 논콩 피해가 큰 부안 등 다른 시군도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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