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5억 원 투입…'상습정체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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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출퇴근 시간에 발생하는 교차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중점사업으로 상습정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파주시는 도시 가속화와 인구 유입, 차량 보유 대수의 증가로 인해 교차로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체 구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손실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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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출퇴근 시간에 발생하는 교차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중점사업으로 상습정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운정호수공원 교차로를 중점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며,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 5차선 도로를 6차선 도로로 확장하는 계획이다.
특히 한빛마을 5단지~경의로(금촌 및 일산 방면) 간 좌회전 차량이 많은 이 교차로에서는 추가 차로를 확보하기 위해 녹지를 철거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실제 공사는 우기가 종료된 후에 착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고 교차로 상습정체를 개선하고자 한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파주시는 도시 가속화와 인구 유입, 차량 보유 대수의 증가로 인해 교차로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체 구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손실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속적인 교통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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