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취임... 4개월 만에 새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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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에 한문희(사진)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24일 임명됐다.
철도고를 졸업한 한 사장은 철도청(코레일 전신)에 다니다 행시(37회)에 합격했다.
코레일은 나희승 전 사장이 3월 해임된 후 4개월여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됐다.
원 장관은 한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면서 "모든 업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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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에 한문희(사진)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24일 임명됐다.
철도고를 졸업한 한 사장은 철도청(코레일 전신)에 다니다 행시(37회)에 합격했다. 이후 코레일에서 경영혁신실장, 기획조정실장, 경영정책실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40년가량 철도 분야에 몸담은 철도 전문가라는 평을 받는다. 2021년 11월부터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활동하다 5월 코레일 사장에 지원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7월 23일까지 3년이다. 코레일은 나희승 전 사장이 3월 해임된 후 4개월여 만에 새 수장을 맞게 됐다. 원 장관은 한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면서 "모든 업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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