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상반기 판매량 전년 대비 20% 성장…대체 불가 럭셔리 브랜드 입증
●2016년부터 8년간 177.2% 성장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6년 혁신적인 모듈화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기반의 XC90 출시를 기점으로, 지난 8년간 수입차 시장에서 177.2%라는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와 같은 역동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원동력은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것은 물론, 한국 시장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투자를 아낌없이 이어왔기 때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가 진행한 ‘2022 자동차 기획 조사’에서 상품성 만족도와 AS 만족도 부문 1위로 선정되며 외연과 내연의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아울러 2년 연속 수입차 잔존 가치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
●SUV와 크로스컨트리 모델이 성장 견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 아래 최첨단 안전 사양을 전 차종에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한국 시장을 위해 300억 원을 투자해 티맵 모빌리티와 공동으로 개발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2023년식 모델부터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판매량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수입차 판매량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3년 1~6월 누적 판매량에서 세단이 2323대, SUV가 5946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26.8% 증가하며 모든 세그먼트에서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패밀리카로 수요가 높은 SUV(XC60, XC90)와 크로스컨트리(V60 CC, V90 CC)가 볼보자동차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XC60과 XC90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각각 54.8%, 27.9% 증가했으며, 왜건의 무덤이라 불리는 국내 시장에서 세단과 SUV의 대안으로 꼽히는 볼보의 크로스컨트리 라인은 무려 51.4%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첨단 안전 사양 전 차종 도입
볼보자동차가 국내 소비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받는 이유는 동급에서 만나볼 수 없는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에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전 차종에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3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통합형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개발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96%에 달하는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며, 음성 인식만으로 ▲내비게이션 설정 ▲실내 온도 및 열선 시트 등 차량 제어 ▲FLO 음악 탐색 ▲전화 및 문자 발송 ▲생활 정보 탐색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 기기를 제어하는 누구(NUGU) 스마트홈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더욱 진보된 디지털 커넥티비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차량 내 결제가 가능한 ‘인카 페이먼트’와 최신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OTT 서비스’ 기능도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안전 사양도 충실하다. 레이다(Radar)와 카메라,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전 차종에 적용했다. 여기에 도로 위 차량과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를 감지해 사고 위험시 긴급 제동과 충돌 방지를 지원하는 시티 세이프티,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후진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 제동을 지원하는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 등의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비상 상황 발생 시 버튼 하나만으로 24시간 사고접수 및 긴급출동 신청, 서비스센터 안내 등을 제공하는 ‘볼보 어시스턴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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